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디지털 시스템 운영과 2025년 화재 이후 과제

2025. 9. 29. 02:38카테고리 없음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화재로 정부 핵심 시스템 600여 개 이상이 중단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정부24, 홈택스 같은 서비스도 모두 영향을 받았는데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모든 디지털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2005년 설립 이후 각 부처가 따로 운영하던 전산실과 서버를 통합 관리하며, 현재 약 1,400개의 정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하루에도 수천만 건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광주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두고 24시간 365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주요 역할과 운영 체계, 그리고 최근 화재 사고가 남긴 과제까지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설립 배경과 조직 구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05년 1월 정보통신부 산하 정부통합전산센터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각 정부 부처마다 별도의 전산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중복 투자와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2013년에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행정안전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직은 원장을 중심으로 3본부 15과 체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보자원본부는 서버와 스토리지 같은 하드웨어 인프라를 관리하고, 디지털서비스본부는 클라우드와 플랫폼 서비스를 담당합니다. 사이버안전본부는 24시간 보안 관제를 수행하죠. 전체 인력은 약 500명으로, 이 중 80% 이상이 IT 전문 인력입니다.

 

  • 법적 지위: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며, 독립적인 인사권과 예산 편성권을 보유합니다.
  • 관리 범위: 중앙행정기관 4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일부의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합니다.
  • 예산 규모: 연간 운영 예산은 약 3,000억 원이며, 이를 통해 개별 부처가 운영할 때보다 연간 수백억 원을 절감합니다.
  • 인력 구성: 시스템 운영 150명, 보안 관제 100명, 서비스 개발 100명, 네트워크 운영 80명, 경영 지원 70명으로 구성됩니다.
  • 근무 체계: 핵심 업무는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며,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입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발전 과정

연도 주요 변화 관리 시스템 수
2005년 정부통합전산센터 설립 30개
2010년 G-클라우드 서비스 시작 300개
2013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명칭 변경 600개
2018년 AI·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000개
2025년 현재 1,400개

 

💻 주요 업무와 관리 시스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관리하는 1,400여 개 시스템은 크게 대국민 서비스와 내부 행정 시스템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정부24, 홈택스, 복지로 같은 서비스부터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온나라 시스템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정부24는 하루 평균 200만 명이 이용하며 연간 5억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합니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여 종의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죠. 홈택스는 연간 3,000만 명이 이용하는 국세청 서비스로, 세금 신고와 납부를 온라인으로 처리합니다. 복지로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 주민등록 시스템: 5,200만 국민의 주민등록 정보를 관리하며, 하루 10만 건 이상의 변동 사항을 처리합니다.
  • 출입국 관리 시스템: 연간 1억 명의 출입국 기록을 관리하며, 전 세계 공항과 실시간으로 연동됩니다.
  • 건강보험 시스템: 5,200만 가입자의 건강보험 자격과 급여를 관리하며, 전국 병원과 실시간 연동됩니다.
  • 국민연금 시스템: 2,200만 가입자의 연금 기록을 관리하며, 매월 500만 명에게 연금을 지급합니다.
  • 전자조달 시스템(나라장터): 연간 180조 원의 공공 조달을 처리하며, 20만 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정부의 모든 예산 편성과 집행을 관리하며, 연간 600조 원 규모를 처리합니다.

 

🌐 주요 대국민 서비스 현황

시스템명 일일 이용자 연간 처리량 주요 기능
정부24 200만명 5억건 민원 발급
홈택스 150만명 3억건 세금 신고/납부
복지로 80만명 2억건 복지 서비스
워크넷 50만명 1.5억건 구인구직
나이스 100만명 3억건 교육 행정

 

내부 행정 시스템으로는 온나라 시스템이 대표적입니다. 100만 공무원이 사용하는 전자결재 시스템으로, 연간 10억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죠. 각 시스템들은 서로 연계되어 작동하는데, 예를 들어 출생신고를 하면 주민등록, 건강보험, 양육수당 등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전과 광주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 센터는 1만 5천 평방미터, 광주 센터는 1만 2천 평방미터 규모로, 두 센터를 합쳐 약 13,000대의 서버와 80PB 이상의 스토리지를 운영합니다. 각 센터는 지리적으로 200km 이상 떨어져 있어 자연재해나 대규모 정전 등의 위험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되었어요.

 

평상시에는 Active-Active 방식으로 양쪽 센터가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쪽으로 서비스가 전환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서버 가상화율은 70%, 스토리지 활용률은 85% 이상을 유지하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전력 사용 효율(PUE)은 1.5 이하로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습니다.

 

  • 전력 인프라: 한전으로부터 이중화된 전력을 공급받으며, 정전 시 30초 이내에 자가발전기가 가동됩니다. UPS는 30분 이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냉각 시스템: 서버실 온도를 18~22도, 습도를 40~60%로 유지합니다. 수냉식과 공냉식을 병행 사용합니다.
  • 네트워크 구성: 대전-광주 간 100Gbps 전용선으로 연결되며, 각 센터는 다중 ISP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됩니다.
  • 물리 보안: 7단계 출입 통제, 생체 인증, X-ray 검색대, 24시간 CCTV 감시 체계를 운영합니다.
  • 화재 방지 시스템: 조기 화재 감지 시스템(VESDA), 가스계 소화 설비, 구역별 방화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그린 데이터센터 인증을 획득하여 환경 친화적인 운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일부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빗물 재활용 시스템으로 냉각수로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을 추구하고 있어요. 또한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를 통해 장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 G-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

G-클라우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제공하는 정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201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전체 정부 시스템의 70% 이상이 G-클라우드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정부 기관들이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자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G-클라우드는 IaaS(인프라 서비스), PaaS(플랫폼 서비스),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세 가지 계층으로 제공됩니다. 각 기관은 필요에 따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같은 인프라만 이용할 수도 있고, 개발 플랫폼이나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도 있죠. 이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서버 가상화: 물리 서버 1대를 평균 20개의 가상 서버로 분할하여 활용합니다. 자원 활용률이 15%에서 70%로 향상되었습니다.
  • 자동 확장: 트래픽이 증가하면 자동으로 서버를 추가하고, 감소하면 줄이는 오토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 표준 프레임워크: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개발 기간을 30% 단축시킵니다.
  • 빅데이터 플랫폼(혜안): 100여 개 기관이 활용하는 데이터 분석 인프라로, 일평균 1,000만 건의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 AI 서비스: 챗봇, 음성인식, 이미지 분석 등 AI 기능을 API로 제공합니다.

 

☁️ G-클라우드 활용 현황

구분 2020년 2025년 증가율
이용 기관 150개 280개 87%
가상 서버 5,000대 12,000대 140%
스토리지 30PB 80PB 167%
비용 절감 300억원 800억원 167%

 

G-클라우드는 2025년까지 전체 정부 시스템의 90% 이상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정부 서비스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양자컴퓨팅, 엣지 컴퓨팅 등 차세대 기술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 보안 관제와 백업 체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통합보안관제센터(SOC)는 365일 24시간 3교대로 운영됩니다. 약 150명의 보안 전문가가 근무하며, 일평균 500만 건의 보안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이 중 위협으로 판단되는 1,000여 건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취합니다.

 

보안 체계는 예방-탐지-대응-복구의 4단계로 구성됩니다. AI 기반 이상 징후 탐지 시스템이 24시간 가동되며, 새로운 공격 패턴을 실시간으로 학습합니다. 평균 15분 이내에 초동 조치를 완료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죠. 또한 국내외 30여 개 기관과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새로운 공격에 대비합니다.

 

  • 다층 방어 체계: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각 계층별로 보안 장치를 구축합니다.
  • 제로 트러스트: 모든 접근을 의심하고 검증하는 원칙을 적용하여 내부자 위협에도 대응합니다.
  • DDoS 방어: 초당 1Tbps 규모의 DDoS 공격까지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랜섬웨어 대응: 실시간 백업과 격리 시스템으로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 보안 인증: ISO 27001, ISMS-P 등 국내외 주요 보안 인증을 모두 획득했습니다.

 

백업 체계는 3-2-1 원칙을 따릅니다. 데이터를 3개 이상 복사본으로 보관하고, 2개 이상의 다른 미디어에 저장하며, 1개 이상은 원격지에 보관하는 방식이죠.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대전과 광주 센터에 이중 저장되며, 추가로 원격지 백업도 실시합니다. 재난 복구 목표는 RTO(목표복구시간) 4시간, RPO(목표복구시점) 1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분기별로 대규모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 대비합니다. 랜섬웨어, DDoS, APT 공격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어요. 또한 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도 투자하여, 연간 1인당 100시간 이상의 보안 교육을 실시합니다.

⚡ 2025년 화재 사고와 복구 현황

2025년 화재 사고와 복구 현황
2025년 화재 사고와 복구 현황

2025년 9월 26일 오후 8시 15분, 대전 본원 5층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무정전 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 교체 작업 중 발생한 스파크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10년 이상 된 노후 배터리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384개의 배터리팩이 연쇄적으로 연소되면서 대형 화재로 확대되었습니다.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차후 조사를 통해서 좀 더 정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 화재로 647개 정부 시스템이 중단되었습니다. 정부24 서비스가 마비되어 민원 발급이 불가능해졌고, 공무원 이메일 시스템이 중단되어 업무 소통에 차질이 생겼죠. 주민등록, 여권 발급, 복지 서비스 신청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들이 연쇄적으로 멈춰 섰습니다. 정부는 즉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 직접 피해: 서버 200여 대 소실, UPS 시스템 전소, 네트워크 장비 일부 손상, 작업자 1명 부상
  • 서비스 중단: 647개 시스템 중 대국민 서비스 230개, 내부 행정 시스템 417개 중단
  • 복구 진행: 10월 29일 현재 주요 시스템 60% 복구, 완전 복구는 11월 중순 예상
  • 임시 대책: 오프라인 창구 운영 시간 연장, 수기 처리 병행, 모바일 앱 우회 경로 제공
  • 피해 규모: 직접 피해 약 200억 원, 간접 피해는 산정 중

 

이번 사고로 시스템 집중화의 취약점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센터가 있음에도 즉각적인 서비스 전환이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는 실시간 동기화가 완벽하지 않았고 일부 시스템이 대전 센터에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특성상 물로는 진압이 어려워 피해가 확대되었죠.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손상된 장비를 교체하고 백업 데이터를 복원하는 작업을 24시간 진행하고 있어요. 주요 대국민 서비스부터 우선 복구하고 있으며, 10월 29일 현재 정부24, 홈택스 등 핵심 서비스는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향후 개선 과제와 대비책

이번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재는 발생할 수 있지만 전체 시스템이 마비되는 일은 앞으로 재발하면 안되니까요. 진정한 의미의 무중단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완전한 이중화 체계 구축입니다. 현재 Active-Active 방식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일부 시스템만 양쪽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모든 핵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고, 한쪽이 완전히 마비되어도 즉시 다른 쪽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1,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 물리적 보안 강화: 리튬이온 배터리를 LFP 배터리로 교체, 화재 감지 및 진압 시스템 고도화, 구역별 방화벽 강화
  • 제3 데이터센터 구축: 세종시에 제3의 백업 센터 건립 추진, 3중 백업 체계 구축
  • 분산 아키텍처 도입: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으로 시스템 재설계, 장애 영향 최소화
  • 작업 안전 관리: 위험 작업 프로토콜 재정립, 실시간 감독 체계 구축, 하도급 업체 관리 강화
  • 비상 대응 매뉴얼: 시나리오별 대응 절차 구체화, 정기 훈련 강화, 유관기관 협조 체계 개선
  • 국민 소통 체계: 실시간 장애 알림 시스템 구축, 대체 서비스 안내 강화

 

🛠️ 단계별 개선 계획

단계 기간 주요 내용 예산
긴급 조치 ~2025.12 손상 장비 교체, 임시 백업 구축 200억원
단기 개선 2026.1~6 완전 이중화, 배터리 교체 500억원
중기 개선 2026.7~2027.12 제3센터 구축, 분산 아키텍처 1,500억원
장기 혁신 2028~2030 차세대 인프라 전면 전환 3,000억원

 

또한 조직 문화와 인식 개선도 필요합니다. 그동안 사이버 보안에 치중하면서 물리적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어요.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국민들도 디지털 서비스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 비상시 대체 수단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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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Q1.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A1. 행정안전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으로, 정부의 모든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곳입니다. 약 1,400개의 정부 시스템과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24시간 보안 관제와 G-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Q2. 2025년 9월 화재 사고 현재 복구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나요?

A2. 10월 29일 현재 주요 시스템의 60% 정도가 복구되었습니다. 정부24, 홈택스 등 핵심 서비스는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지만, 완전한 정상화는 11월 중순경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Q3. 왜 광주에도 센터가 있는데 서비스가 중단되었나요?

A3. 이중화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시스템은 대전 센터에만 있었고, 실시간 동기화가 되지 않은 시스템도 있어서 즉각적인 전환이 어려웠어요. 이 부분이 개선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Q4. 리튬이온 배터리가 왜 문제가 되었나요?

A4.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면 물로 진압이 어렵고 연쇄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된 노후 배터리는 더욱 위험한데, 이번에 교체 작업 중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화재가 발생했어요.

 

Q5. 앞으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A5. 완전한 실시간 이중화 구축, 제3 데이터센터 건립, 리튬이온 배터리를 안전한 LFP 배터리로 교체, 작업 안전 관리 강화 등이 추진됩니다. 2030년까지 약 5,2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에요.

 

Q6. 일반 국민이 할 수 있는 대비책은 있나요?

A6. 중요한 문서는 개인적으로도 백업해 두시고, 오프라인 방문이나 전화 민원 등 대체 수단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정부24 앱 외에도 각 기관별 개별 앱을 설치해 두면 비상시 유용해요.

 

Q7.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직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A7. 전체 약 500명 중 80% 이상이 IT 전문가입니다. 시스템 운영, 보안 관제, 네트워크,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며,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으로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이에요.

 

Q8. 다른 나라도 이런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나요?

A8. 싱가포르의 GovTech, 영국의 GDS 등이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전 정부 시스템을 하나의 기관이 통합 관리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효율성은 높지만 이번처럼 집중화의 위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면책조항: 본 문서의 정보는 2025년 9월 2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화재 사고 복구 현황과 개선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최신 정보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및 행정안전부 공식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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